생활경제 유통

한국화장품 전문점브랜드 비앙 선봬

고은경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03.11 15:40

수정 2014.11.07 11:10

한국화장품은 11일 30대 후반이후 여성을 겨냥한 전문점 전용브랜드 ‘비앙(Bien)’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비앙(Bien)’은 불어로 ‘좋은, 아름다운, 만족스러운’이라는 의미를 지닌 단어로 석류추출물을 함유해 중년 여성에게 필요한 피부 탄력 강화와 피부 보습에 탁월한 효과를 지니고 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비앙 레드 뉴트리언트 라인은 토너와 에멀션, 세럼, 크림, 아이크림 총 5품목으로 구성했다. 석류추출물 외에 마치현 추출물과 은행잎 추출물, 위치하젤 추출물 등 천연 식물성 원료만을 사용해 피부에 자극이 없고 피부 보습과 피부 수렴, 진정효과를 준다.


한국화장품은 “앞으로 비앙브랜드를 전문점에 철저하게 초점을 맞춰 마케팅 전략을 펼쳐나갈 것”이라며 “최고의 품질과 라인확대 등을 통해 전문점 시장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했다.

/고은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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