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가 일본 향신료 업계 1위 업체 S&B사로부터 ‘S&B 흑후추 아라비끼’를 수입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S&B 흑후추 아라비끼’는 후추 알갱이를 굵게 갈아 후추의 향이 그대로 살아 있고 일반 순후추에 비해 요리 후에도 향이 오래 남고 덜 자극적이 것이 특징이다.
특히 병 타입과 파우치 타입으로 구성, 사용 후 리필이 가능하다. 가격은 병(15g)은 2700원, 파우치(14g)은 1800원이다.
/yoon@fnnews.com윤정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