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보령 관창공단에 GM대우 오토앤테크놀로지가 입주해 있으나 보령지역 GM대우차의 시장 점유율이 15%에 그치는 등 저조해 GM대우차에 대한 시민들의 사랑과 관심을 끌어올리기 위해 열렸다.
두 기관은 결의문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보령사랑, GM대우자동차 사랑’ 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시는 업무용 차량 구입때 GM대우자동차 구입을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 또 보령시 신준희 시장은 마이클 그리말디 GM대우 사장에게 명예 시민증을 발급했다.
/차석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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