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는 인터파크지마켓과 자회사인 인터파크쇼핑, 인터파크도서, 인터파크ENT, 인터파크투어를 근간으로 한 수익성 위주의 사업전략에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또 현재 단기적으로 수익성을 달성하기 어려운 신규사업에 대해서는 구조조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조만간 완료할 예정이다.
또 지난 2월 28일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이기형 대표이사가 매각하지 않을 경우 G마켓을 중심으로 전자상거래(e-commerce) 사업을 재편하는 방향에 대해서도 여러 가능성 중 하나로 언급했으나 당장 실행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기 때문에 G마켓과 인터파크의 관계는 현 체제대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고은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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