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NH투증 농협 국민주택채권 매도대행 개시

김태경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03.11 17:41

수정 2014.11.07 11:08



NH투자증권은 지난 10일부터 농협중앙회의 국민주택채권 매도대행 업무를 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국민주택채권이란 주택법에 근거해 국민주택건설을 위한 재원마련을 위해 국민주택기금의 부담으로 발행되는 채권이다.


현재 국민주택채권 계좌입고 및 매도대행증권사는 NH를 비롯한 총 11개사다. 매출대행은행과 계약을 체결한 11개 증권사의 업무범위는 입고업무처리, 매도업무처리 및 중도상환업무 등을 포함한다.


NH투자증권은 지난 2006년 12월 소액채권매수전담 20개사에 선정된 것을 비롯해 지난해 11월 소매채권전문딜러 15개사에 선정됐으며 현재 농협의 지역개발채권 매도주문 대행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ktitk@fnnews.com 김태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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