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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코,러시아 건설시장 진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03.11 22:13

수정 2014.11.07 11:06

현대차그룹 계열 건설사인 엠코가 러시아 건설시장에 진출한다.

엠코는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현대차의 현지 자동차공장 건설과 러시아 일반 건설시장 진출을 위해 현지법인을 설립했다고 11일 밝혔다.

상트페테르부르크 현대차 공장은 연간 10만대 규모로 건설되며 오는 2010년부터 본격 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엠코의 러시아 현지법인은 엠코가 100% 지분으로 설립한 것으로 현대차 공장 건설 외에 러시아에서 발주하는 각종 공공공사와 플랜트공사 수주를 위한 전초기지 역할을 한다.

엠코 러시아 법인은 미국, 인도, 중국, 캄보디아에 이어 5번째 해외법인이다.



엠코 관계자는 “올해 러시아시장 진출 외에 베트남과 캄보디아 시장에서도 복합리조트 및 주상복합 공사를 독자적으로 추진하는 등 해외 개발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면서 “해외 5개 법인을 통해 올해 4000억원의 수주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jumpcut@fnnews.com 박일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