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킨 희망도서관’은 뉴스킨 회원들이 어린이들에게 보다 나은 세상을 만들어주기 위해 자발적으로 설립한 뉴스킨 포스 포 굿(force for good) 후원회의 1% 나눔을 통해 모은 금액으로 진행된다.
특히 ‘뉴스킨 희망도서관’에는 빔 프로젝트, 롤스크린,애정표시장치(LCD) TV 터치스크린, 음향장비 등의 멀티미디어 시스템과 정보검색 장비와 도서 등을 갖추고 있다.
유 대표이사는 “희망도서실은 단순히 어린이들만을 위한 공간이 아닌 그 지역사회의 정보 제공 기능도 함께 담당하고 있다”며 “뉴스킨은 균등한 지역사회의 발전과 많은 어린이가 이 도서관에서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앞으로 희망도서관 사업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yoon@fnnews.com 윤정남기자
■사진설명=충북 괴산 문광초등학교 학생들이 '뉴스킨 희망도서관'을 전달받고 즐거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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