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강원래가 오는 13일 서울보호관철소 서부지소를 시작으로 11월 6일까지 전국 10곳을 순회하며 자신의 교통사고 극복 경험담 등을 강연한다고 12일 밝혔다.
법무부에 따르면 지난해 법원으로부터 수강명령을 받은 사람은 모두 1만4757명으로 이 가운데 65.5%인 9671명이 교통사범이다.
강원래는 이들 등을 대상으로 교통법규 준수의 중요성과 사고의 직접적인 피해자로 겪었던 어려움.극복.재기과정을 설명할 예정이다.
강원래는 지난 2005년 명예보호관찰관으로 임명됐으며 그 동안 16개 보호관찰소를 찾아 다녔다.
수강명령은 법원이 유죄가 인정된 범죄인에 대해 일정시간 강의를 받도록 명하는 제도로 다양한 내용의 강의와 역할극 등으로 교육이 이뤄진다.
/jjw@fnnews.com 정지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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