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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 제2기 수출입 실무강좌 개최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03.12 11:37

수정 2014.11.07 11:03

외환은행이 수출입 기업들의 업무 능력 향상을 위한 ‘제2기 수출입 실무 강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기간은 4월 2일부터 4일까지이며 서울 을지로 외환은행 본점에서 진행된다. 참가 비용은 없으며 신청접수는 오는 17일까지 거래 영업점에서 받는다.

강의 내용은 대외무역법,수출입 결제방법, 신용장통일규칙(UCP600),통관 및 관세환급,전자무역,신용장실무 및 사례 등이다.

또한 이번 강좌부터 ‘멘토링 제도’를 도입한다.
강좌에 참석한 기업체 직원에게 거래 영업점 팀장을 멘토로 정해 줘 수출입 관련 궁금증을 해결해준다.

외환은행은 멘토링 제도를 통해서 수출입 실무자와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매월 1회 정기모임 및 멘토링 카페 운영 등으로 은행과 기업체간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통로를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외환은행은 수출입·무역금융 부분을 중심으로 매년 2회씩 정기적으로 실무 강좌를 개최하고 있다.

/winwin@fnnews.com오승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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