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골프일반

우리골프, 골프구단 창단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03.12 16:43

수정 2014.11.07 11:01

골프장 컨설팅&마케팅 전문회사인 ㈜우리골프(대표 염계룡)가 11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태백서학리조트 홍보관에서 골프구단 창단식을 가졌다.

㈜우리골프는 한국프로골프투어에서 6승을 올린 중견 선수 박노석(41)을 비롯해 11명의 남자 프로선수와 후원 계약했다고 12일 밝혔다.
계약 선수는 주장인 박노석(40)을 비롯해 조현준(35), 박재범(27), 최인식(26), 강모훈(28), 김준범(32), 방성진(37), 송기준(22), 이태희(25), 전상우(25), 허민우(29) 등이다.

/정대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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