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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지) 동원데어리푸드, 태안 살리기 등 I Love 캠페인 매월 실시


동원데어리푸드(대표이사 김명길)의 패밀리브랜드인 ‘소와나무’가 사회환원 캠페인인 ‘I Love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동원데어리푸드는 매달 새로운 캠페인 주제에 맞는 한정 우유패키지를 만들어 유익한 정보를 전달하는 한편, 캠페인 제품의 매출 1%를 관련 사회단체에 기부를 하게 된다.


동원데어리푸드는 ‘I Love 캠페인’을 알리는 첫 제품으로 13일 부터 일주일간 판매되는 소와나무 ‘I Love Spring’ 우유의 매출 1%는 국내 최대 환경단체인 환경운동연합의 태안 살리기 비용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동원데어리푸드 마케팅실 배창봉 과장은 “ ‘I Love 캠페인’은 소비자가 매일 접하는 우유를 통해 보다 가벼운 마음으로 기부를 실천할 수 있는 사회환원 캠페인”이라며 “특히 주 고객인 어린이들이 패키지에 디자인된 사랑 나눔 정보를 통해 사회환원을 자연스럽게 몸에 익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동원데어리푸드는 식목일이 있는 4월에는 ‘I Love the Earth’, 어린이 날이 있는 5월에는 ‘I Love My kids’ 등 매월 독특한 주제를 선정해 캠페인을 지속될 계획이다.

/yoon@fnnews.com윤정남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