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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 화제주-코스닥] 골든오일-아르헨 광산 MOU 해지 하락

안현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03.12 17:18

수정 2014.11.07 11:01



골든오일이 광산 관련 양해각서(MOU) 해지 소식에 울상이다.

12일 코스닥시장에서 골든오일은 0.89%(50원) 내린 55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10일 이후 3거래일 연속 내림세. 6000원선이었던 주가도 5000원대로 주저앉았다.

골든오일은 이날 공시를 통해 기대매장량 등이 아르헨티나 사우스 미네랄 앤 트레이딩 S A(SMT)사가 당초 제출한 검토보고서와 달라 광산지분 취득을 중심으로 한 MOU를 해지했다고 밝혔다.


골든오일은 지난해 9월 21일 SMT와 아르헨티나 후안 페리페 이바라 지역 광물광산 지분 80% 및 운영권 양수도에 관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always@fnnews.com 안현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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