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14일 오후2시 민방공 대피훈련

조윤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03.13 09:05

수정 2014.11.07 10:56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한 민방공 대피훈련이 14일 오후 2시 전국 읍단위 이상 지역에서 동시에 실시된다.

소방방재청은 13일 “적의 공습 또는 방사능 누출과 같은 국가 비상사태에 대비하기 위해 주민대피, 차량통제 등을 포함한 민방공 대피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에서는 훈련 공습경보 발령과 동시에 15분간 주민과 차량의 이동이 통제되며 오후 2시 훈련 공습사이렌이 울리면 유도 요원의 안내에 따라 가까운 대피소나 안전한 장소로 대피해야 한다.

/yjjoe@fnnews.com조윤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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