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이마트, 봄맞이 가전페스티발

박신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03.13 10:30

수정 2014.11.07 10:56

신세계 이마트는 19일까지 ‘봄맞이 가전 페스티발’을 열고 2008년 가전행사 진열상품을 선착순으로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TV,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등 대형가전 진열상품과 청소기 밥솥 등 소형가전 진열상품까지 다양한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진열 상품의 대다수가 고객의 쇼핑편의를 위해 박스를 개봉해 점포내 전시만 해놓은 상품으로 실제로는 한번도 사용하지 않은 상품도 많아 2008 신상품을 싸게 살 수 있는 기회다.


또한 19일까지 혼수가전을 2가지 품목이상 구매하면 20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5만원을 할인해 주며 30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8만원을 할인해 주는 에누리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이번행사 기간동안 이마트와 삼성전자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싱싱촉촉 페스티벌’은 양사가 처음으로 시도하는 공동 마케팅 프로모션(JMP)으로 이마트 신선식품 야채매장에 삼성 지펠 수분케어 냉장고를 광고하고 삼성전자는 홍보용 롤봉투와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이번에 새로 출시된 삼성 지펠 수분케어 냉장고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100%당첨 경품행사를 진행해 멀티에어컨을 제공하고 2008년형 지펠 740ℓ 상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신세계상품권 10만원을 나눠준다.


/박신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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