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육영재단은 동원그룹 설립자인 김재철 회장이 지난 1979년 설립한 교육관련 재단으로 그 동안 3300여명의 대학생 등에게 총 42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한 동원육영재단은 지난 1980년 이후 각 대학과 연구소에 각종 연구비와 장학금을 지원하는 한편, 지난해 부터 연 10억원을 들여 12만 가정의 어린이(만 6세 이하 )에게 무료로 책을 나눠주는 ‘책꾸러기’(www.iqeqcq.com) 캠페인 등을 펼치고 있다.
/yoon@fnnews.com윤정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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