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이 ‘아이(i)사랑자유적금’에 가입한 고객을 대상으로 입학축하금 전달 사은행사를 실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 행사는 2008년 유치원,초,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각 10명씩 40명을 추첨하여 총 700만원의 입학축하금을 지급했다.
아이(i)사랑자유적금은 성년축하금리 지급 및 무료 상해보험 가입, 입학축하금 및 성년축하금 지급, 어린이날 행사초청 등 부가서비스를 제공하는 자유적립식 적금상품이다. 2003년 9월 출시이후 현재 10,400여좌 167억원의 실적을 보이고 있다.
부산은행 개인고객부 홍성표 부장은 “이 상품은 자녀의 성장과정에서 필요한 자금수요에 대비하고 자녀들에게는 돈의 소중함을 알려주는 금융교육의 효과와 보험등의 부가서비스까지 얻을 수 있는 상품”이라고 밝혔다.
/powerzanic@fnnews.com안대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