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취업

[상반기 취업문 열린다] 현대기아차/도전과 개척정신 필수

조용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03.13 16:27

수정 2014.11.07 10:53



현대·기아차는 21세기 기업 경쟁력의 원천은 ‘사람’이라는 철학 아래 도전과 개척 정신을 바탕으로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현해 회사와 함께 글로벌 최고 수준으로 커나갈 인재를 찾고 있다.

한 대의 신차를 시장에 내놓기 위해서는 기계 및 전자공학 등을 전공한 엔지니어, 원가, 생산기술, 마케팅 담당자, 디자이너 등 다양한 인재들이 수 많은 밤을 지세우며 주어진 목표를 정확히 이뤄야만 한다. 누구 하나라도 주어진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면 고장난 차처럼 경영 목표에 이를 수 없게 된다.

자동차는 2만개의 부품이 유기적으로 움직일 때만 제대로 동작한다. 영하 40℃의 혹한에서건 영상 60℃의 폭염 속에서건 자동차의 부품들은 서로의 유기적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야만 한다.


이에 현대기아차는 ‘도전’ ’창의’ ’열정’ ’협력’ ’글로벌 마인드’를 인재상으로 삼고 있다.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하며, 항상 새로운 시각에서 문제를 바라보며 창의적인 사고와 행동을 실무에 적용하는 인재를 원한다.
또 업무를 주도적으로 수행하며 본인이 끝까지 책임지는 열정을 지니며, 타조직이나 타인들과 적극적으로 협동하는 한편 글로벌 전문성을 갖춘 인재가 현대기아차가 바라는 이상적인 인재상이다.

/yscho@fnnews.com조용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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