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우리 일상에 가까이 있는 정보통신(IT) 서포터스로서 누구나 IT를 통해 행복해질 수 있다는 메시지를 2편의 광고를 통해 전달하고 있다.
이번 IT희망프로젝트 캠페인의 두 주인공은 충북 청주 평동에 있는 전통 떡마을과 강원 원주에서 활동중인 아줌마밴드 ‘락패밀리’다.
‘떡마을’ 편은 시골 한옥 마당에서 아침 일찍부터 떡을 만드느라 분주한 정겨운 마을 사람들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주민들이 정성스레 손수 만든 떡을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하고 인터넷에 올려 판매를 할 수 있도록 돕는 사람들은 다름아닌 ‘IT서포터스’다.
인터넷으로 주문이 쇄도하자 ‘우리 마을 부자 되겠네∼’라는 할머니의 기분 좋은 음성이 보는 이의 마음을 훈훈하게 한다.
특히 이번 광고 촬영 후 전통 떡마을이 청주시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지정 육성하고 있는 정보화 마을로 지정되어 더욱 뜻 깊은 광고가 됐다.
또 다른 이야기의 주인공은 원주에서 활동하는 아줌마밴드 ‘락패밀리’. 가수가 꿈이었던 아줌마들이 모여 활동하고 있는 락패밀리는 원주에서는 이미 유명한 밴드로 IT서포터스의 도움을 받아 인터넷에 동영상을 올리는 방법을 배우고 온라인 콘서트를 열면서 전국적으로 자신들을 알릴 수 있게 됐다는 내용이다.
이번 광고에서 락패밀리는 한국인이 좋아하는 팝송에 손꼽히는 빌리 조엘의 명곡 ‘피아노맨’을 지금껏 들어보지 못한 록 버전으로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KT측은 “평범한 사람들도 IT를 만나 삶이 더 풍요로워지고 즐거워지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 수 있는 광고를 만들고자 했다”고 말했다.
/scoopkoh@fnnews.com고은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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