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ING생명과 제휴해 암, 질병, 재해 등 6가지 주요 보장을 한 번에 받을 수 있는 ‘홈플러스 무배당라이프 정기보험’을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홈플러스 무배당라이프 정기보험’은 주계약인 사망시 1억원이며 특약인 뇌출혈, 급성심근경색, 암 진단시 최대 2000만원(최초 1회한)이 지급된다. 암 특약은 주요 암수술 시 225만∼450만원, 기타 피부암 및 상피내암 등은 65만∼290만원까지 반복 보장되며 입원비도 하루 15만원씩 지급된다.
(단, 입원비는 3일 초과 1일당 지급. 120일 한)
아울러 ‘홈플러스 무배당라이프 정기보험’은 질병과 재해로 인한 수술비(25만∼250만원)와 입원비(질병: 3일 초과 1일당 5만원/ 재해는 2만원)도 반복 보장돼 적은 비용으로 다양한 혜택을 한 번에 받을 수 있다.
이 상품에 가입하는 홈플러스 고객들은 가입 시에 1만점의 홈플러스 패밀리카드 포인트가 적립된다.
보험료는 35세 부부를 기준으로 남자 3만3600원, 여자 2만9100원으로 매월 6만원대로 부부가 동시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박신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