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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엠텔 사상 최대 실적 달성

안현덕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03.13 17:14

수정 2014.11.07 10:53

네오엠텔(대표 김윤수)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네오엠텔은 지난해 매출액이 2006년보다 11% 증가한 11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 당기순이익도 23% 급증한 30억원을 달성했다.

네오엠텔 측은 그래픽 사용자 인터페이스(GUI) 소프트웨어부문의 매출액 증가 및 로열티 위주의 사업구조로 실적이 크게 향상됐다고 설명했다.


네오엠텔 김윤수 대표는 “원천기술인 그래픽 소프트웨어로 국내외 기업들을 통해 안정적인 로열티 수입을 달성하며 매출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향후 지속적인 성장세를 유지하기 위해 GUI시장 확대와 GSM 시장 진출, 모바일쿠폰 시장의 선점, 대기화면 서비스 시장 진출 등에 기업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always@fnnews.com안현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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