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해피빈은 ‘문화재 보호 기금 모금함’과 ‘태안 복구 기금 모금함’ 등 사회적 이슈와 관련된 주제별 모금함을 추천해 이용자들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정기적으로 기부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해피빈은 앞으로 네이버와 한게임 등과의 연계는 물론 기업과 제휴사 등으로 ‘GIVE DAY’ 연계 폭을 확대해 인터넷을 통한 기부 활동이 더욱 활발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NHN 권혁일 사회공헌실장은 “해피빈을 통한 기부참여자가 100만명이 넘는 등 온라인 기부 문화가 조금씩 자리잡아가고 있다”면서 “’GIVE DAY’ 캠페인으로 기부 문화가 자리잡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ck7024@fnnews.com홍창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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