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오후2시 표출, 사진있음)건단련 사랑의 집짓기 포항시청과 협약식 체결

신홍범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03.14 09:40

수정 2014.11.07 10:50


대한건설단체총연합회는 14일 오후 2시 경북 포항시와 시청 회의실에서 ‘포항 사랑의 집짓기 사업’ 협약식(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승호 포항시장과 권홍사 건단련 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건단련은 이번 협약에 따라 총 사업비 25억원을 투자해 포항시가 제공한 남구일월동 부지(300여㎡)에 독거노인 전용 공동주택 30∼40가구를 지을 예정이다.


권홍사 건단련 회장은 “이번 사랑의 집짓기 사업이 좋은 결실을 맺어 포항 지역의 소외 계층과 독거노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shin@fnnews.com신홍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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