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동의 한 레스토랑에서 진행된 이번행사는 웨디안의 주관으로 각종 미팅 게임 및 이벤트를 통해 서로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최근 신세계와 단체미팅에 이어 이번 화이트데이 이벤트를 연 웨디안의 손숙대표는 “이제는 기업대 기업간의 미팅이 주류가 되고 있다”면서 “회사차원에서는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직원들에게는 베필을 구해주는등 하나의 기업문화로 정착되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cha1046@fnnews.com차석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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