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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키아 솔루션업체 파트너 찾는다

김성원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03.14 15:55

수정 2014.11.07 10:48

세계 최대의 휴대폰 업체인 노키아가 다음달 7일 서울에서 열리는 ‘모바일먼데이서울'에 참가, 자사와 함께 세계 시장에 진출한 한국의 솔루션 개발업체들을 직접 만나는 자리를 마련한다.

노키아는 이번 ‘모바일먼데이 행사’를 통해 모바일웹이라는 새로운 흐름속에서 노키아와 함께 할 수 있는 한국의 역량있는 개발자들을 물색한다는 계획이다.

노키아에서 운영중인 개발자 커뮤니티 ‘포럼 노키아’의 비즈니스 개발 매니저인 개리 찬은 모바일먼데이서울 행사에서 모바일웹의 최신 동향을 포함해 자사의 모바일 인터넷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휴대폰 대기화면 상에서 인터넷 풀 브라우징 기능은 물론 날씨, 이미지, 컨텐츠 다운로드 등 각종 애플리케이션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위젯 서비스를 시연한다.

‘모바일먼데이 서울’은 사전 신청자에 한해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등록은 http://www.mobilemonday.co.kr에서 할 수 있다.


‘모바일먼데이 서울’은 모바일 업계 종사자들이 오프라인으로 만나는 네트워킹 이벤트로 상호간의 정보를 공유하고 글로벌 시장개척을 위한 노하우를 공유하는 장이다.


‘모바일먼데이 서울’은 정보통신 영문미디어인 텔레컴스코리아에서 주관하는 행사이다.

/win5858@fnnews.com김성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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