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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과학
건강
중외제약, 김지배 부사장 대표 선임
김승중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03.14 16:55
수정 2014.11.0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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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외제약은 14일 이사회를 열어 주주총회에서 등기이사로 선임된 김지배 부사장을 대표이사에 선임키로 결의했다.
이에 따라 중외제약은 이종호 회장, 이경하 사장, 김지배 부사장 등 3인의 대표이사 체제로 운영된다.
김지배 신임 대표이사는 1974년 서울대 약대를 졸업하고 이듬해 중외제약에 입사한 이래 연구개발본부장, 마케팅본부장을 맡았으며 지난 1월1일부터 마케팅부사장으로 일해왔다.
/talk@fnnews.com조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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