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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시황]

김승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03.14 17:48

수정 2014.11.07 10:47



환율이 고공행진을 지속하고 있지만 채권금리는 소폭 하락(채권값 상승)하며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유지하고 있다.

14일 증권업협회 채권시황에 따르면 지표물인 국고채5년은 전일보다 0.03%포인트 내리며 5.28%를 기록했다. 이와 함께 국고채3년도 0.02% 하락하며 5.25%로 장을 마쳤다. 이외에 국고채10년도 5.41%로 전일보다 0.03%포인트 내렸다.


이외에 회사채(무3년)AA-와 BBB-도 0.03%포인트와 0.02%포인트씩 하락했다. 이에 따라 회사채AA-는 6.21%, BBB-는 8.63%를 각각 기록했다.


이날 채권시장은 외국인들이 매도 속에서 은행과 증권 등 국내 기관 투자자들이 매수를 계속하며 채권값을 올린 것으로 분석된다.

/bada@fnnews.com김승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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