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마루 安(안)은 생활이 편안하고 가족의 건강을 지켜주는 안전한 마루를 만들겠다는 의지가 담긴 제품이다. 한화마루 안은 140㎜와 90㎜ 폭의 두 가지 규격이고 마루널 간 V홈이 있어 훨씬 더 자연스러운 느낌을 주며 클릭 부위에는 사면에 솔리드 왁스 코팅을 하여 수분 침투로 부터 마루를 보호해 준다.
표면 장식층은 다양한 디자인이 연출 가능하도록 12가지 패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외선에 노출되어도 색상이 변하지 않도록 고급 사양의 소재를 사용했다.
마루 표면은 강한 마모에도 견딜 수 있도록 견고히 제작됐는데 마모도 측정 테스트에서 6000사이클 이상을 획득함에 따라 가정은 물론 상업공간에서도 흠집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마루의 핵심인 코어 층은 소나무를 주원료로 생산되었으며 환경호르몬 방출량이 극히 미미하여 가족의 건강을 지켜준다.
한화 마루안은 제품 생산에서 시공까지 한화의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상에서 이루어져 고객이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라는 게 한화L&C 측의 설명이다.
한화마루 安(안)은 한자에서 주는 의미 그대로 편안하고 안락함을 주며 에폭시 접착제를 사용하는 마루에서 문제가 되는 휘발성유기화합물(VOC) 방출량을 최소화한 비접착시 현가식 시공방식을 채택하여 환경호르몬으로부터 안전한 것도 장점.
한편 한화L&C는 한화마루 安(안)의 출시와 함께 봄철 찬 기운을 차단할 수 있는 고단열창도 함께 출시했다. 고단열창은 여는 방식을 다양하게 바꿀 수 있어 공기 차단과 환기 효과가 뛰어난 제품이다. 필요에 따라 위로, 또는 옆으로 창호를 오픈하는 것이 가능하고 바람에 대한 저항력인 내풍압성이 높은 제품이다.
/yhh1209@fnnews.com유현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