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금융일반

세계銀 자산운용워크숍,17일부터 서울에서 개최

김규성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03.16 18:15

수정 2014.11.07 10:44



세계은행(World Bank)이 한국에서 처음으로 자산운용전략에 대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16일 한국은행은 세계은행 주최로 17일부터 21일까지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공적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기관투자가들의 자산배분전략’이란 주제의 워크숍이 개최된다고 밝혔다.

세계은행이 한국에서 워크숍을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한은과 국민연금 등과의 컨설팅 계약에 따라 한국에서 열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은과 국민연금이 후원하며 이광주 한은 부총재보와 김호식 국민연금 이사장이 개회사와 폐회사를 한다.

/mirror@fnnews.com김규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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