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스페셜’은 계절에 맞는 콘텐츠를 주제별로 묶은 것으로 이용자들이 프로그램을 선택하데 도움을 준다. IPTV에서 주제별 묶음 메뉴를 선보이는 것은 myLGtv가 처음.
myLGtv가 내놓은 ‘이달의 스페셜’은 새봄을 맞아 봄에 시작하는 다이어트 요가, 환절기 건강 관리, 골프 슬라이스·훅 특집, 우리아이 처음 시작하는 영어 , 영화 속 그 여자 이야기 등 총 7개의 주제별 메뉴다.
LG데이콤은 이용자들의 의견과 시청자의 TV 이용 패턴을 적극 반영해 매월 ‘이달의 스페셜’ 주제를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콘텐츠 조회수 기준 ‘주간 톱7’ 메뉴도 함께 오픈해 인기 콘텐츠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LG데이콤 TPS사업부 안성준 상무는 “myLGtv는 고객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맞춤형 메뉴로 차별화해 나갈 방침”이라며 “앞으로 고객 의견을 적극 반영해 HD로 즐기는 프리미엄 인터넷 TV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LG데이콤은 하반기 HD 실시간방송을 위한 준비와 함께 100메가 광랜 커버리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올해 20만가입자를 확보할 계획이다.
/skjung@fnnews.com정상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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