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증권일반

미래에셋증권, ELS 2종 출시

김태경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03.17 10:45

수정 2014.11.07 10:42

미래에셋증권은 17일 신규 주가연계증권인 ‘미래에셋ELS 2종’을 17일부터 20일까지 만기 1년형, 3년형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미래에셋ELS 제322회’는 코스피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비보장 상품이다.
매 3개월마다의 평가지수가 최초기준지수(2008년 3월 21일 종가)의 100%이상(3개월), 95%이상(6개월), 90%이상(9개월), 85%이상(12개월)인 경우 연 14.0%로 조기상환된다.

특히 ‘미래에셋ELS 제324회’는 포스코 보통주와 SK텔레콤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삼아 6개월마다 평가해 두 종목의 자동조기상환 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2008년 3월 21일 종가)의 85%이상(6개월), 85%이상(12개월), 80%이상(18개월), 80%이상(24개월), 75%이상(30개월), 75%이상(36개월)인 경우 연 18.0%로 조기상환된다.


이번 ‘미래에셋 ELS 제322회’는 300억원, ‘미래에셋 ELS 제324회’는 200억원 규모로 공모 모집하며, 최소청약금액은 100만원으로 초과 청약 시 청약 경쟁률에 따라 안분 배정된다.

/ktitk@fnnews.com김태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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