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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철 관광공사 사장 사의 표명

송동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03.17 11:30

수정 2014.11.07 10:42

지난 11월 2일 한국관광공사 제21대 사정에 취임했던 오지철(58) 사장이 전격 사의를 표명했다.

오 사장은 취임후 짧은 4개월여 동안 21세기 국가성장 동력산업인 관광산업에 대한 각계각층의 인식전환에 노력하는 한편, 관광산업 발전을 가로막는 ‘규제의 혁파’에 앞장서겠다고 남다른 의지를 밝혀왔다.


아울러 창의적ㆍ혁신적 사고를 통해 관광산업 경쟁력을 제고하고, 내부적으로는 경영혁신 일상화로 공사자체의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고 강조했었다.

/dksong@fnnews.com송동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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