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달러당 엔화, 95년 이후 최저..1엔당 95.72달러

오미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03.17 15:41

수정 2014.11.07 10:40

달러 약세가 지속되고 있다. 반면 안전자산인 국제유가와 금값은 연일 고공 행진을 거듭하고 있다.

AP통신과 로이터 통신 등 주요 외신들은 베어스턴스의 JP모건 인수와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재할인율 전격인하후 달러약세가 가속화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달러약세와는 반대로 국제유가와 국제 금값은 계속 오르고 있다.

17일 도쿄 외환시장에서 장중한 때 달러당 95.72엔을 기록하면서 지난 1995년이후 최저치를 기록하기도 했다.또 유로당 달러환율은 장중한때 1.5839달러를 기록했다.


독일증권거래소의 후쿠야 코지 외환전략가는 “달러가 위기에 직면했다”면서 “이번주에 95엔대까지 하락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달러약세의 지속등에 따라 국제 유가와 금값은 고공행진을 계속했다.

국제금값은 아시아 시장에서 온금 즉시 인도분 가격은 장중한때 온스당 1018달러까지 오르며 거래됐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 시간외거래에서 금 4월 인도분 가격은 20달러(2.0%) 상승한 1019.50달러를 기록하기도 하기도 했다.

아울러 17일 서부 텍사스산 중질유(WTI) 4월물 가격은 뉴욕상업거래소(NYMEX) 시간외 전자거래에서 전일 대비 1.21달러(1 .1%) 오른 배럴당 111.42달러까지 치솟았다.


미쓰비시 그룹의 앤서니 누난 원유담당자는 “유가가 어디까지 오르는가보다는 달러가치가 어디까지 하락하는지가 국제유가에 더욱 큰 문제”리고 말했다.

/nanverni@fnnews.com오미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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