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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컬러 펜린노트북 첫선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03.17 15:45

수정 2014.11.07 10:40

MSI 노트북 공식 수입·유통 업체인 엔씨디지텍은 핑크, 블루, 그린색상으로 이루어진 펜린 노트북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출시된 인텔 펜린 노트북은 기존의 PR200X-YA Edition의 후속모델로 핑크, 블루,그린의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펜린 T8100(2.1Ghz)CPU가 기본 장착되어 있는 고성능 노트북이다.


고객의 높아진 눈높이와 다양해진 소비자층에 맞게 출시된 PR200X-YA T8100은 입학시즌과 더블어 봄 시즌에 맞는 색상을 갖추고 있으며 펜린노트북의 성능에 걸맞게 3Ghz DDR2 667MHz 메인 메모리, DVD SuperMulti, 160GB HDD가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다.

또한 Intel i965GM 칩셋의 내장그래픽인 Intel X3100 그래픽칩셋과 A+급 12인치 ACV(Amazing Crytal Vision)의 LCD로 2D, 3D영상에도 뛰어난 선명도를 자랑하며 차세대 신기술인 HDMI포트과 블루투스, 웹캠, 지문인식, 8셀배터리가 기본장착되어 있어 강화된 이동성과 휴대성으로 고객이 원하는 다양한 멀티미디어를 즐길 수 있다.


엔씨디지텍 관계자는 “새로운 시즌을 맞이해서 미션이 간단한 댓글 이벤트부터 MSI노트북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용기이벤트, MSI노트북 2기 체험단모집 등 다양한 프로모션들을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win5858@fnnews.com김성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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