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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건강 챙기자] 광동제약 비타500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03.17 18:21

수정 2014.11.07 10:38



바쁜 현대인들이 과일이나 녹황색 채소류 등 비타민C가 풍부한 식물을 직접 챙기기 어렵기 때문에 음료수를 통해 감기예방에 좋은 비타민C를 간편하게 복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광동제약의 비타500은 액체 성분으로 체내흡수가 빠르며, 레몬 7개, 귤 9개, 사과 35개를 먹어야 섭취할 수 있는 500mg의 비타민C를 함유하고 있다.

담배 한 개피를 피울 때마다 약100mg의 비타민C가 파괴되고, 맥주 500cc를 마실 때마다 50mg의 비타민C가 빠져나가기 때문에 과로와 스트레스속에서 생활하는 현대인에게는 비타민C의 꾸준한 섭취가 필수적이라는게 광동제약의 설명이다.


비타민C는 체내 유해산소의 생성과 작용을 차단해 세포를 보다 건강하게 유지시켜주며 수용성으로 몸에 축적되지 않고 불필요한 양은 소변과 함께 배출되기 때문에 복용량을 초과하더라도 부작용이 없다.

또한 혈관이나 힘줄, 골격 등을 구성하는 단백질인 콜라겐 합성에 필수 영양소로 불규칙한 생활리듬에서 나타나는 피로감을 회복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지난 2001년 2월 출시한 비타500은 2007년까지 18억병을 판매했다.

/talk@fnnews.com조성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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