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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보는 3월18일의 증시

유동성 위기에 몰린 베어스턴스는 지난해 초까지 주가가 큰 폭으로 올랐다.
미국 금융주들에는 2000년대가 90년대보다 훨씬 좋은 시절이었다. 그러나 서브프라임 모기지 문제가 불거진 이후 금융주 주가는 시장 대비 큰 폭의 초과 하락을 기록하고 있다. S&P500 투자은행지수는 지난해 최고가 대비 44.5%나 급락했고 베어스턴스의 고점 대비 하락률은 무려 82.5%에 달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