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르게 변화하는 요즘 시대에는 다른 사람과 똑같은 생각이 아닌 더 기발하고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경쟁력으로 직결된다. 삼성, 현대자동차 등 조사대상 그룹 중 21개사가 인재의 첫 번째 덕목으로 ‘창의성’을 꼽는 것도 이 같은 이유 때문이다.
그 다음으로 ▲ ‘도전정신’이 50%로 뒤를 이었다.
대표적 기업으로 SK그룹의 경우 ‘하면 된다’는 적극적 사고를 가진 도전적 인재를, 롯데그룹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도전, 패기를 가진 젊은이를 인재상으로 제시하고 있다.
이어 ▲ ‘전문성’(46.7%)이 3위를 차지했다. 많은 기업이 지원하는 분야에 대한 전문 지식은 물론, 관련분야의 지식까지 더해 조합과 창출이 가능한 인재를 원하고 있다.
다음으로 ▲ ‘글로벌 역량’과 ‘화합’이 각각 33.3%로 그 뒤를 이었다.
‘글로벌 역량’의 경우, 영어뿐 아니라 최근에는 중국, 일본 등 동북아시아로의 사업진출이 활발히 이루어지면서 중국어, 일본어 등 외국어 회화 실력을 강조하고 해외 문화적응이 빠른 국제화 감각을 갖추어야 할 필요가 있다.
이밖에 ▲ ‘실천정신’(20%) ▲ ‘책임감’(10%) ▲ ‘존중’(10%) ▲ ‘정직’(10%) ▲ ‘자기계발’(10%) ▲ ‘성실’(10%) 등을 인재상으로 제시하고 있었다.
/pride@fnnews.com이병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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