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코리아는 1인칭슈팅(FPS)게임 장르의 새로운 접목을 시도한 TPS(Two-People Shooter)게임 ‘아미오브투’를 19일부터 정식 발매한다고 18일 밝혔다.
‘아미오브투’는 스노보드 게임 ‘SSX’시리즈와 아이스 하키 시리즈인 ‘NHL’ 시리즈 등을 제작한 EA몬트리올 스튜디오에서 제작했으며, 기존 FPS를 새롭게 접목해 TPS라는 새로운 장르를 만들어냈다게 EA측의 설명이다.
유저는 1인 또는 2인의 플레이어를 조정할 수 있으며 미션 전체를 풀기 위해 한 사람이 아닌 두 사람이 전략과 전술과 액션을 펼쳐야 한다.
두 명의 용병이 돈을 목적으로 전 세계의 테러리스트들을 소탕하는 내용이다.
이 게임은 또 온라인 상의 과제와 함께 4인 대전이 가능해 ‘2인 대 2인’을 기본으로 협력 플레이를 펼칠 수 있으며, 온라인에서 수집된 무기들을 업그레이드 할 수있고 오프라인 유저와 온라인 유저 모두에게 나눠줄 수 있는 특징이 있다.
한편, EA코리아는 ‘아미오브투’의 자막 한글화(Xbox360)했으며 공략집(PS3, Xbox360)을 포함시켜 각 미션별 중요 해법을 제공한다.
/ck7024@fnnews.com홍창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