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쇼핑몰 운영자들도 인터넷쇼핑 즐긴다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03.18 16:03

수정 2014.11.07 10:33

인터넷 쇼핑몰 운영자들의 대부분도 인터넷 쇼핑을 즐기고 있었다. 구입품목은 주로 의류와 컴퓨터, 주변기기 등의 순이었다.

인터넷 쇼핑몰 구축 업체 메이크샵이 자사 솔루션을 이용해 쇼핑몰을 운영중인 356명을 대상으로 ‘쇼핑몰 운영자의 쇼핑몰 이용 빈도 조사’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98%가 인터넷 쇼핑몰을 이용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중 27%는 월 1회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제품을 구입한다고 답했고 격주에 1회(24%), 주 2∼3회(17%), 주 1회 (15%), 격월에 1회(7%)가 뒤를 이었다.

주로 이용하는 쇼핑몰의 형태를 묻는 질문에 답변자의 38%가 G마켓과 옥션같은 오픈마켓을 이용한다고 답했으나, 전자상거래 시장에서 오픈마켓이 차지하는 규모를 감안할 때 다소 낮은 비중이다.

구분 없이 모두 이용한다는 응답자는 32%에 달했고 종합쇼핑몰(15%), 타업종 소호몰(13%), 동업종 소호몰(1%) 순으로 집계됐다.

대다수의 인터넷 쇼핑몰 운영자는 편리성(61%)과 저렴한 가격(30%)때문에 인터넷 쇼핑을 즐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름신에 의한 구매와 경쟁사 벤치마킹 때문에 이용한다는 답변은 각각 4%, 3%에 그쳤다.


주로 구입하는 아이템으로는 의류(35%), 컴퓨터와 주변기기(15%), 도서, 영화예매, 여행(10%), 시계, 잡화, 쥬얼리 등 패션 아이템(8%), 화장품(5%) 순이었다.

이번 설문은 지난 2월 26일부터 3월 12일까지 메이크샵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됐다.
설문 대상 성별은 남성(42%), 여성(58%)이었으며 연령대별로 20대(35%), 30대(50%), 40대(12%), 50대 이상(3%)으로 구성됐다.

/고은경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