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우예슬양 추정 시신도 토막난 상태로 발견

박인옥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03.18 20:17

수정 2014.11.07 10:31

18일 오후 경기 시흥시 정왕동 군자천 주변에서 우예슬양(9)으로 추정되는 시신도 잔인하게 토막난 상태로 발견됐다.

안양 초등학생 유괴.살인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은 이날 오후 7시 현재 군자천 일대에서 시신 수색작업을 벌여 양쪽 팔과 허벅지 등 절단된 부위 5토막을 수습했다.


경찰은 아직 찾지 못한 머리와 몸통 일부분을 찾기 위해 하천 물을 빼고 있으며 조만간 나머지 부위도 수습할 것으로 예상된다.

토막 시신이 발견된 지점은 이날 오후 4시43분 처음으로 오른팔을 찾아 낸 군자8교 부근에서부터 상하류 1㎞ 안팎인 점을 감안, 경찰은 차량을 이용해 절단된 시신을 하천변에 차례차례 던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이에 앞서 이혜진양(11)의 시신은 두 팔과 다리가 반으로 절단돼 모두 10토막이 난채로 지난 11일 수원 호매실나들목 인근 야산에 암매장돼 있었다.

/pio@fnnews.com 박인옥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