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경제단체

생산성본부 향군회 업무협약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03.18 22:35

수정 2014.11.07 10:31

한국생산성본부(KPC)는 대한민국 재향군인회(회장 박세직)와 ‘전역 예정 및 제대군인을 위한 직업교육 훈련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생산성본부는 전역 예정 및 제대군인 재취업을 위한 전문교육 과정을 개설하여 향군의 잡코바(www.jobkorva.net) 사이트를 통해 전역 예정 장교와 사병들을 대상으로 온라인교육(e러닝), 집체교육을 개설하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서 한국생산성본부 배성기 회장은 “군에 종사하고 있는 우수한 국가 인재가 우리사회의 핵심 인재로 거듭나도록 지원하는 제대군인 전직지원 사업은 비단 군의 문제를 넘어 우리사회가 보다 적극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야 할 분야이며 양 기관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pride@fnnews.com이병철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