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익스프레스’ 탑승입구에 마련된 ‘T라운지’에서는 하루에 최대 500명에 달하는 SK텔레콤 이용자에게 우선탑승권인 ‘큐 패스’(Q PASS)를 배부한다.
‘T라운지’ 이용을 원하는 SK텔레콤 가입자는 T라운지 입구에서 자신의 신분증과 이동전화번호를 알려주면 된다. ‘T 익스프레스’는 SK텔레콤의 브랜드 ‘T’와 급행열차를 의미하는 ‘익스프레스’가 결합된 이름으로 SK텔레콤과 에버랜드는 지난 8월 브랜드 협력을 위한 제휴를 맺은 바 있다.
/wonhor@fnnews.com허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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