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골프일반

골프회원권 평균 2억9370만원..0.38% 상승

이지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03.19 11:42

수정 2014.11.07 10:28

19일 현재 전체 회원권(127개·분양 중인 종목 제외) 평균 시세는 2억9370만원으로 한 주 전인 12일 대비 0.38%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중부권이 0.40% 시세 상승을 보였고 남부권은 0.05%로 소폭 상승했다.

지난주 회원권 시장은 매수세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시장이 전반적으로 활기를 띠었다.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대부분의 종목이 매물 부족으로 인해 시세 상승을 보였으며 매수층이 두텁게 쌓이고 있는 만큼 당분간 강보합권에서 거래가 이루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시장 외부적으로 유가상승, 원자재 가격 인상 등이 경기 하락을 압박하고 있어 시세 상승 폭은 그리 높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몇몇 종목들이 매수가 집중되면서 시세 상승을 보이고 있다.
강북권의 리츠칼튼과 몽베르는 지난주 10% 이상 시세 상승을 나타냈다.
특히 리츠칼튼의 경우 지난해 7월 이후 100% 이상의 시세 상승을 보이고 있는데 경춘고속도로의 영향이 크게 작용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몽베르는 구권, 신권 모두 10% 이상의 시세 상승을 보이면서 최근 들어 부각되고 있는 매물. 몽베르의 경우 거리상의 문제로 그동안 회원권 수요층이 적었던 것이 사실이지만 외곽순환도로 사패산구간 개통으로 일산지역의 수요가 유입됨에 따라 가파른 시세 상승을 보이고 있다.


그 밖에 리츠칼튼, 신라, 포천아도니스 등이 강세를 보이고 있고 연말 동안 약세를 보였던 신원, 지산이 최근 시세가 반등하면서 빠르게 종전 시세를 회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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