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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銀 강원경 PB ‘亞 차세대 뱅커’에

김문호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03.19 20:25

수정 2014.11.07 10:24



하나은행은 압구정골드클럽 강원경 PB(사진)가 아시안뱅커지의 ‘차세대 영 뱅커(Young Banker)’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 상은 아시안뱅커지가 아시아권에서 국가별 차세대 금융리더에게 주는 상으로 강 PB는 지난 8년 간 하나은행 PB로 근무하면서 고객자산증대 및 해당 업무에 대한 탁월한 지식과 활발한 대외활동 노력을 높게 평가받아 국내 수상자로 선정됐다.

하나은행은 지난 95년 국내 최초로 프라이빗 뱅킹 모델을 한국에 도입한 이후 거액자산가고객을 대상으로 자산관리에 초점을 둔 영업활동을 펼쳐 왔다.


이 밖에 하나은행은 영국 유로머니지 선정, ‘베스트 파라이빗 뱅킹 어워드’(Best Private Banking Award) 4년 연속 수상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kmh@fnnews.com김문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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