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토지공사는 19일 시민단체인 ‘건강한 도림천을 만드는 시민 모임’에 도림천 건천화 방지 사업에 67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는 내용의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다. 토공은 사회공헌활동인 ‘초록사회만들기’를 주제로 해 올해 시민단체들에 각종 시설사업이나 교육프로그램 등 총 55건에 18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김재현 토공 사장(왼쪽)과 유정희 건강한 도림천을 만드는 시민 모임 대표가 체결한 협약서를 들고 악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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