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골프일반

최경주―신한금융 후원 조인식

이지연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03.19 22:27

수정 2014.11.07 10:23



최경주(38·나이키골프)가 신한금융그룹과 후원 계약을 맺었다.

신한금융그룹과 최경주는 17일 서울 중구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계약 기간 3년의 공식 스폰서 조인식을 체결했다.


최경주는 이번 후원 계약을 통해 향후 3년간 골프백에 신한금융그룹 로고를 달고 뛰며 계열사의 광고 모델로도 활약하게 된다. 최경주는 또 올해 10월 열리는 제24회 신한동해오픈부터 3년간 이 대회에 출전할 예정이다.
최경주는 지난 2005년 신한동해오픈에 초청 선수로 출전해 2위를 차지했으며 2006년 공동 3위 그리고 지난해 우승을 거둔 바 있다.

/easygolf@fnnews.com이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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