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김가네, 제2브랜드 ‘쭈가네’ 사업설명회

유현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03.20 10:27

수정 2014.11.07 10:22

1994년 4월 대학로본점을 시작으로 전국 400여 개의 ‘대학로 김가네 김밥’을 운영하고 있는 ㈜김가네(회장 김용만)는 15년간의 노하우가 축적된 제2브랜드 녹차 저온 숙성 주꾸미 전문점 ‘쭈가네’ 성공 사업설명회를 오는 21일 3시 김가네 본사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쭈가네는 매콤하면서도 감칠맛 나는 차별화된 메뉴와 가격대비 고객 만족도가 높은 웰빙 트랜드로 각광받고 있는 씨푸드 아이템으로 가맹점주와 소비자에게 높은 호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 특히 이번 설명회에서는 웰빙 시대에 부합하는 특화된 아이템인 녹차 저온 숙성 주꾸미 요리의 시연 및 본사의 시스템 소개 등을 통해 다양한 정보 제공을 준비하고 있으며 선착순 5명의 계약자에게는 총 700만원의 가맹비 면제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주 원료인 주꾸미는 우리 몸에 꼭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여 두뇌 발달과 성인병 예방에 효과적인 DHA가 함유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철분이 풍부하기 때문에 빈혈을 예방해 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타우린 성분이 오징어의 5배가 될 정도로 아주 풍부하여 간장의 해독기능을 강화하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줄여주며, 간의 해독작용을 도와주어 근육의 피로회복 등에 효과적인 건강 음식이다. 특히 지방 함유량이 1%를 넘지 않아 다이어트 식품으로도 사랑을 받고 있다.


한국프랜차이즈협회 제4대 회장으로 당선된 김용만 대표는 “금번 사업설명회를 통해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자에게 성공 창업의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프랜차이즈 산업이 국가 발전의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굳은 각오를 전했다. 전화예약 필수(02)923-7127

/yhh1209@fnnews.com유현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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