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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지트 대표이사 장내서 지분확대

차석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03.20 11:07

수정 2014.11.07 10:21

위지트는 김찬호대표가 20일 7만여주의 장내매수를 통해 자신의 보유지분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김찬호 대표이사는 총 18.65%의 지분율을 보유하게 되었다.

회사 관계자는 “이는 개인투자자인 오형직씨가 경영참여를 목적으로 위지트의 주식 5.42%를 장내매수한 것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책”이라고 설명했다.


김찬호 대표는 “향후 회사의 경영권과 관련한 도전에 대하여 대표이사의 직무와 책임을 다할 것”이라면서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회사의 경영권안정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cha1046@fnnews.com차석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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