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로써 김찬호 대표이사는 총 18.65%의 지분율을 보유하게 되었다.
회사 관계자는 “이는 개인투자자인 오형직씨가 경영참여를 목적으로 위지트의 주식 5.42%를 장내매수한 것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책”이라고 설명했다.
김찬호 대표는 “향후 회사의 경영권과 관련한 도전에 대하여 대표이사의 직무와 책임을 다할 것”이라면서 “적극적인 대응을 통해 회사의 경영권안정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cha1046@fnnews.com차석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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