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백화점 구로본점은 21일부터 27일까지 ‘니나리찌ㆍ킨록 특가전’을 연다.
2007년 이월상품과 2008년 신상품을 애경백화점 단독으로 최고 80% 할인된 가격에 실속 판매한다.
정장 750벌, 트렌치 코트 200벌, 가방ㆍ구두 150개(켤레), 니트 500벌 등 총 3000여점의 제품이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니나리찌 정장 19만원, 재킷 15만원, 티셔츠ㆍ셔츠 4만9000원에 판매한다. 킨록 정장은 10∼15만원, 점퍼 7만원, 재킷 9만9000원, 티셔츠ㆍ니트ㆍ남방은 4∼9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 밖에 가방과 구두는 5만원과 3만원에, 트렌치코트는 10∼19만원에 판매한다.
30만원 이상 구입시 가죽 여권 지갑을, 20만원 이상 구입시 애경백화점 상품권 1만원권을 증정한다. 정장을 두벌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추가로 10% 할인해주고,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은 삼성유통카드 또는 플러스카드로 2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1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애경백화점 구로본점 전단 하단에 있는 쿠폰을 지참한 고객에게는 추가로 5%를 더 할인해준다.
/박신영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