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지)진보신당, 추가 4명 공천자 발표

정인홍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03.20 13:23

수정 2014.11.07 10:21


심상정·노회찬 전 의원이 주도하는 진보신당은 20일 18대 총선 지역구 출마자 4명을 추가로 발표했다. 진보신당은 민주노동당이 구청장을 배출하는 등 진보진영이 강세를 보여온 울산 동구에 전교조 교사 출신 노옥희 후보를 공천하고 서울 서대문갑에는 정현정 후보를 공천했다.
진보신당은 지금까지 모두 32명의 지역구 후보자를 확정했고 조만간 4∼5명 정도의 후보자를 추가 발표할 예정이다. 다음은 추가 출마자 명단.

■서울 서대문갑=정현정(30·여·학교급식조례제정 서대문운동본부 공동대표)

■경남 마산을=송정문(35·여·전 민노당 경남도당 장애인위원장)

■울산 동구=노옥희(50·여·전 전교조 울산지부 위원장)

■전남 여수갑=김미경(40·여·순천 제일대 아동복지학 강사)/haeneni@fnnews.com정인홍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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