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올해 중소기업의 연구개발(R&D) 역량 강화를 위해 130억원을 투입해 총 800명의 고용을 지원키로 했다.
지식경제부는 20일 중소기업이 이공계 석·박사 인력 등 고급연구인력을 새로 채용할 경우 인건비 일부를 보조하는 ‘중소기업 고급연구인력 고용지원사업’ 시행 계획을 발표했다.
지원 대상은 미취업 이공계 석·박사 550명과 산업체 퇴직 기술인력 250명 등 총 800명이며, 기업당 지원인원은 3명(석박사 2명 이내+퇴직기술인력 2명 이내)이다. 지원금액은 3년간 총액 기준으로 석사 3600만원, 박사 4500만원, 퇴직 기술인력 4800만원이다.
올해부터는 지원기간이 1년에서 3년으로 확대되고 지원대상에 산업체 퇴직 기술인력이 추가된 점이 특징이다.
지원을 원하는 중소기업과 연구인력은 연구인력 중개알선센터(www.rndjob.com)에 접속, 등록한 뒤 고용계약을 체결한 후 기업측에서 고용지원신청서를 산업기술진흥협회에 제출하면 된다. 고용지원금은 선정평가를 실시한 뒤 오는 6월부터 지급된다. /hjkim@fnnews.com김홍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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