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트)중기 연구인력 800명 채용에 130억 지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08.03.20 14:32

수정 2014.11.07 10:20


정부는 올해 중소기업의 연구개발(R&D) 역량 강화를 위해 130억원을 투입해 총 800명의 고용을 지원키로 했다.

지식경제부는 20일 중소기업이 이공계 석·박사 인력 등 고급연구인력을 새로 채용할 경우 인건비 일부를 보조하는 ‘중소기업 고급연구인력 고용지원사업’ 시행 계획을 발표했다.

지원 대상은 미취업 이공계 석·박사 550명과 산업체 퇴직 기술인력 250명 등 총 800명이며, 기업당 지원인원은 3명(석박사 2명 이내+퇴직기술인력 2명 이내)이다. 지원금액은 3년간 총액 기준으로 석사 3600만원, 박사 4500만원, 퇴직 기술인력 4800만원이다.

올해부터는 지원기간이 1년에서 3년으로 확대되고 지원대상에 산업체 퇴직 기술인력이 추가된 점이 특징이다.

또 지방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비율을 석·박사의 경우 지난해 42%에서 50%로 확대하고 퇴직 기술인력은 100% 지방 중소기업에 지원키로 했다.

지원을 원하는 중소기업과 연구인력은 연구인력 중개알선센터(www.rndjob.com)에 접속, 등록한 뒤 고용계약을 체결한 후 기업측에서 고용지원신청서를 산업기술진흥협회에 제출하면 된다.
고용지원금은 선정평가를 실시한 뒤 오는 6월부터 지급된다. /hjkim@fnnews.com김홍재기자